기본카테고리 2012. 9. 7. 17:47
아침에 아내가 운동가지 말고 놀러가잔다.
어제 전곡항으로 놀러가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 영종도로
일단 고고싱

몇년전에 클럽에서 을욍리해수욕장에서 훈련하던 생각이 나 방향을 잡고 가던중 무의도 표지판이 보여 목적지를 무의도로 잡고 잠진도선착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왕복 차량20,000 성인3000 운임을 지불하고 배에 올랐다. 쪼맹이 포스는 어딜봐도 한몫한다

배와 갈매기는 선녀와 나무꾼같은
관계인것 같다.


갈때는 새우깡을 준비 못해 아쉬웠지만 올땐 입구에서 새우깡을 한봉지 사서 배에 올라 갈매기에게 맘껏 먹이를 주었다



무의도에 도착후 천국의계단 촬영지인 하나개해수욕장,소무의도,실미도를 돌아보고 왔다
가는곳마다 철지난 바닷가에 입장료를 받는다
약간은 동네사라들이 상업적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잠깐 구경하는데 몇천원을 내고 가려니 아깝게 느껴진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곡항으로(2012.9.7)  (0) 2012.09.07
비오는 날 삼청동에서  (0) 2012.08.20
비오는 날 삼청동  (0) 2012.08.20
2012년 8월 18일 2년만에 다이빙  (0) 2012.08.19
2012년 여름휴가 3  (0) 2012.08.15
posted by 제임스2580
: